[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태환이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9일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이태환이 '이태환 99TIME: 본격 시청독려 방송'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고 있는 이태환은 자신의 캐릭터 선우혁을 소개했다.
그는 "선우혁은 '짱'이었다"며 "앞으로의 스포라면 과거의 이야기도 나온다"고 털어놨다. 이태환은 "씰제 학창시절은 항상 3년 개근이었다"며 "학교가는 걸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시간에는 축구를 했다.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모범생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미소를 띄웠다. 반면 자신이 맡은 캐릭터 선우혁은 '무서운 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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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