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2
연예

정동하X폴킴 '사람이' 녹음 현장 공개…'훈훈'

기사입력 2017.09.07 10:23 / 기사수정 2017.09.07 10:2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정동하와 폴킴의 신곡 '사람이' 녹음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에버모어뮤직은 7일 오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8일 발매 예정인 정동하와 폴킴의 듀엣곡 '사람이'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동하와 폴킴이 악보를 바라보며 서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폴킴이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로 정동하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는 평.

두 남자의 훈훈한 녹음실 현장 사진 공개로 인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8일 오후 6시 공개가 확정된 신곡 '사람이'는 정동하가 솔로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정식 발매하는 듀엣곡으로 9월 말 발매 예정인 앨범에 앞서 선보이는 넘버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듀엣으로 참여해 정동하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다채로운 감성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동하는 수원, 인천, 청주, 광주, 울산, 안양에서의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소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춘천, 대구, 전주, 김해,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9월 말 발매할 신보 작업으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에버모어뮤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