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강렬한 입술과 유혹적인 보디 타투를 매치한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나나는 오는 7일 발간될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타투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얼굴 위 메이크업은 물론 보디 타투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 보송보송한 피부 위에 매트한 질감의 붉은 입술과 손가락 타투를 매치해 도발적인 느낌을 만들었다. 소프트 음영 눈매와 짙은 버건디 입술은 레터링 타투가 그려진 보디의 아름다운 몸짓과 매치해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