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22 20:08 / 기사수정 2008.10.22 20:0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돌풍이 불어닥친다'
전날 한국의 허영호6단을 물리친 중국의 퉈지아시 3단이 22일 베이징 쿤룬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선수권 제2국에서 일본 랭킹 1위 야마시타 게이코 9단을 맞아 293수 만에 흑 4집 반의 승리를 거뒀다.
일본이 꺼내든 카드는 5장에 일본랭킹 1위 야마시타 게이코를 내보냈다는것. 하지만 퉈지아시3단의 돌풍을 막을수 없었다.
17살의 중국 신예 퉈지아시3단은 23일 3시에 한국의 두번째 선수와 맞붙게 된다. 경기시작 1시간전 오더가 발표되며 퉈지아시3단의 돌풍을 누가 막을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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