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왕은 사랑한다' 박영운이 액션 연습에 몰입했다.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최고의 무예술을 지닌 무석 역을 맡은 박영운은 복면을 쓴 채로 날렵한 몸놀림과 검술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등장마다 백발백중 활쏘기, 유려한 검술 등 고난도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박영운은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현실 무사의 모습으로 힘든 액션 연습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액션 실력을 갈고 닦았다.
쉽지 않은 고난이도의 액션 연기를 위해 매일 같이 연습에 매진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이에 박영운은 “무석을 조금이라도 더 완벽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첫 드라마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그래서 촬영 전부터 연습도 많이 하고 최대한 많은걸 배우려고 했다”며 “고생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과 호흡 맞출 수 있어 즐겁고 값진 경험이었다. 앞으로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 많이 남아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