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3 17:36 / 기사수정 2017.08.23 17: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초보 아빠 문희준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빠상이 공개된다.
이날 '아빠본색' MC와 출연자들이 각자 생각하는 바람직한 아빠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문희준이 다소 독특한 아빠상을 그려 시선을 끈다.
문희준은 자신의 딸에게 “우리 집은 아빠가 없다. 엄마가 둘이다”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엄마라고 불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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