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MBC '무한도전' 썸머 페스티벌 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모모랜드는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미니 앨범 '프리즈!'(Freez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이는 "TV가 없어서 나는 못 느끼고 있지만, 부모님과 연락을 하면 중학생 때 안 친했던 선생님들까지도 연락을 하신다고 들었다"며 "진짜 대단한 프로그램에 나간 것 같아 영광이다. 주변에서 다들 뿌듯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주이의 출연 이후 모모랜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까지 올라서 팀을 알려준 것 같아서 또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이날 오후 6시 미니앨범 '프리즈!'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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