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박나래X이국주, 일본서 6L 맥주 흡입 '폭풍 낮술'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폭풍 술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이국주와 박나래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이 전파를 탔다.

오타루에서 첫 음식점을 찾은 이들은 무려 6인분의 음식과 맥주 한 잔씩을 주문했다. 젓가락만 6개가 나올 정도였다. 성시경은 "저렇게 많이 시키니 누가 더 오는줄 알았나보다"며 웃었다.

낮시간이었지만 순식간에 맥주를 비운 이들은 무려 6L에 달하는 맥주를 추가로 시켰다. "맥주는 여름이 제철"이라던 박나래와 이국주는 폭풍 술먹방을 선보였고, 옆테이블의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친화력을 보이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