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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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측 "'로봇이 아니야' 검토 중…확정 NO" (공식)

기사입력 2017.08.10 07:47 / 기사수정 2017.08.10 08: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로봇이 아니야' 출연을 검토중이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민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제안받고 검토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로봇이 아니야'는 한 남자가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집필한 김선미 작가와 '그녀는 예뻤다', 'W'의 정대윤 PD가 의기투합하는 작품.

민아는 극 중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닌 조지아를 연기한다. 창년 창업을 준비하는 조지아는 카센터를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차에 대한 지식이 빠삭한 인물.

지난 해 첫 주연을 맡은 '미녀 공심이'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민아가 어떤 차기작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병원선;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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