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7 07:47 / 기사수정 2017.08.07 07: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나영희가 ‘황금빛 내 인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나영희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나영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나영희는 극 중 최도경(박시후 분)의 어머니이자 해성 백화점 대표인 노명희 역을 맡았다. 언제 어디서나 교양 넘치고 귀품 있지만 아들 없는 해성 그룹의 장녀로 태어났기에 어릴 때부터 기업가의 목표는 ‘이윤 극대화’라고 교육 받아왔으며 재산의 규모로 서열을 구분 짓는, 뼛속까지 재벌가 피가 흐르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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