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1 07:37 / 기사수정 2008.10.01 07:37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유타 구단은 카를로스 부저, 메멧 오쿠어와 연장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부저와 오쿠어는 둘 다 이번 시즌 종료 후 Opt-out을 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케빈 오코너 단장은 "부저가 유타에 남고 싶어하는 것 같다. 물론 우리도 그를 원한다."며 카를로스 부저를 꼭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클리블랜드에서 뛰다가 04-05시즌부터 유타에서 둥지를 튼 부저는 06-07시즌에는 평균 20.9득점 11.7리바운드 07-08시즌에는 평균 21.1득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시즌 연속 20-10을 달성하며 데런 윌리엄스와 더불어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타 팬들 역시 카를로스 부저 - 데런 윌리엄스 콤비에게 '新 말론-스탁턴 콤비'라는 별명을 붙여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밀워키 벅스에서 방출당한 가드, 데이먼 존스는 마이애미로 가고 싶어 한다.
리날도 바보사는 그의 모친이 아픈 관계로 팀의 트레이닝 캠프에 참석하지 못하고, 모국인 브라질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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