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25
스포츠

[K-1 WGP 2008 서울] 레이 세포 "은퇴는 3년 뒤에나…난 그저 심판의 오심에 패했을 뿐"

기사입력 2008.09.28 01:46 / 기사수정 2008.09.28 01:46

변성재 기자



[K-1 WGP 2008 서울] 경기 종료후 인터뷰 제 3화

아래는 이번 K-1 WGP 2008 서울에서 패배한 16인 파이터중 레이세포의 패배 인터뷰 전문


Q: 오늘 자신의 결과는 어떤가?

A: 구칸 사키는 무척 훌륭한 친구이다. 사이드 심판들의 오심으로 연장전까지 펼쳐 내가 패하고 말았다. 규칙은 2라운드와 3라운드는 정말 내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했다. 연장전부터는 계속 내가 밀리는 상황이었다. 정말 신물나게 싫다.

Q: 6연패다. 이후 계획을 듣고 싶다.

A: 나는 은퇴를 하고싶지는 않다. 오늘은 내가 진정히 패배했다고 생각하 않는다. 경기를 본 K-1 팬들 5000명의 관중은 바로 내 손을 들어주었다.

단지 심판 3명에게 패배한것 뿐이다. 향후 3년간 은퇴 생각은 없다. 이번에 피터 그라함으로 트레이너가 교체되었다.

Q: 은퇴를 하라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A: 링에 올라와 나랑 한게임 뛰자.


아래는 이번 K-1 WGP 2008 서울에 승리한 16인 파이터중 제롬 르 밴너의 승리 인터뷰 전문

Q: 승리 소감을 말해달라.

A: 미안하다. 왜냐하면, 정말 내 마음에 안 드는 시합을 하고 나의 팬들에게 재미없는 시합을 선보여 대단히 미안하다.

Q: 이전 사와야시키 준이치와의의 경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A: 물론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상대를 압박하였고 그 결과 이렇게 승리하게 되었다.

Q: 노가드 전법으로 시합을 했는데 이유는?

A: 거의 손을 내려놓으면서 상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너무 형편없는 시합이 나와 실망했다. 와야시키 준이치에게 덤비고 들어와라 하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들어오지 않았다.

Q: 미국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어플렉션의 광고하는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이유가 무엇인가?

A: 나는 미국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어플렉션에 내년 2월에 나의 보스(K-1 총괄 프로듀서 다니가와
   사다하루)와 미국에 함께 같이 가 시합을 할 예정에 있다. 룰은 MMA다. 팀 실바아와 싸운다.




아래는 이번 K-1 WGP 2008 서울에 승리한 16인 파이터중 에롤 짐머맨의 승리 인터뷰 전문

Q: 오늘 승리했다. 소감을 말해달라.

A: 상대방 선수가 나보다 나이 많은 선수이다. 글라우베 선수를 이겨 기분이 좋다.

Q: 글라우베와의 시합을 대비하여 어떤 트레이닝을 받았는가?

A: 특히 레프트 하이킥을 중점으로 운동하였다.

Q: 세미 파이널에 누구와 싸우고 싶은가?

A: 아무나 상관없다. 굳이 뽑자면 루슬란 카라에프이다.
 



변성재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