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스트리트' 레이나가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애프터스쿨의 레이나와 뉴이스트의 아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오후 6시, 레이나는 새로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로 음악팬들을 찾았다. 이에 레이나는 "2년동안 준비를 했다. 앨범이 나온다 만다가 올해 초부터 거듭됐다"고 말하며 우여곡절을 언급했다.
레이나는 "이번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는 연인끼리 이것 말고는 할 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색다른 시도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공감가는 주제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론은 이번 노래에 피처링 참여를 한 계기에 대해 "원래 노래에는 랩 파트가 없었는데, (레이나가) 랩 파트를 넣으면 어떨까 회사에 제안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