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5 23:27 / 기사수정 2008.09.25 23:27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개막전'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플라잉 젠틀맨' 레미 본야스키.
요즘 매번 승리하여 승리의 여신에 둘러싸인 듯 연방 웃음을 띠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아래는 경기 이틀 전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플라잉 젠틀맨' 레미 본야스키와 인터뷰 전문.
Q.오랜만에 한국에 온 소감 말해달라
A. 한국은 좋은 나라다 1년 만에 방문이다. 나의 파이팅 스타일을 한국 팬들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Q. 상대 폴 슬로윈스키에게 승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A. 특히 폴 슬로윈스키를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하지 않았다. 나는 강하고 자신감이 넘쳐있다. 이번 좋은 시합이 될 것이다.
Q. 이번 올해 월드 그랑프리 목표는?
A. 물론 1등이다. 1등을 하기 위해 연습을 해왔다. 목표는 K-1 No.1이다.
Q. 최근 크로캅과 같이 훈련했다고 들었다. 어제 드림에서 크로캅이 부상 입었는데, 같이 훈련한 입장에서 그 경기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다.
A. 몇 번 연습을 같이한 사람으로써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훈련을 열심히 하는 선수지만 이번 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
Q.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준비하지 않아도 승리해 이길 수 있는가?
A. 나는 특별히 준비는 안 하고 훈련에 임했다 일반적으로 승리했던 펀치, 니킥, 바디킥, 넉 아웃 승리하는 방법으로 훈련해왔다.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16 서울 대회 2008년 9월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XTM 중계
[16강 개막전]
최홍만 vs. 바다 하리
[슈퍼파이트]
랜디 김 vs. 박용수
[오프닝 파이트]
자빗 사메도프 vs. 파비아노 다 실바
송민호 vs. 마에다 케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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