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5 23:18 / 기사수정 2008.09.25 23:18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개막전'에 참가하는 브라질 출신의 가라데 파이터 글라우베 페이토자가 회견장에 도착했다.
역시 가라데 출신 파이터 '원조 브라질리언 킥' 프란세스코 필리오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아래는 경기 이틀 전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글라우베 페이토자의 인터뷰 전문.
Q. 지난 경기에 바다하리 선수와 경기가 인상적이지 못했다. 이번 열리는 시합은 어떤 전략으로 임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A. 매번 시합에 임할 때마다 했던 선수도 있고 선수가 다를 수도 있다. 이번에는 내 상대편인 에롤 짐머맨에게 맞춰서 운동을 했다. 일본과 브라질을 오가며 훈련을 했으며 이번 시합에 멋진 모습은 선보이겠다.
Q. 자신의 상대인 에롤 짐머맨을 어떡해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 우선 젊은 선수다. 센스도 있고 강한 선수다. 방심하면 안될 선수이며, 시합에 임할 때 주의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Q.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다.
A. 초반 디펜스부터 신경 쓰면서 시합에 임할 생각이다.
[오프닝 파이트]
자빗 사메도프 vs. 파비아노 다 실바
송민호 vs. 마에다 케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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