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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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KARD 제이셉 "친남매 같은 여성 멤버들, 이성적 감정 없어"

기사입력 2017.07.26 13:25 / 기사수정 2017.07.26 13:25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신인 혼성그룹 KARD 멤버 제이셉이 여성 멤버들과 '친남매'와 같은 친분을 과시했다.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6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양세형은 "혼성그룹이다 보니 서로 이성적인 감정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 제이셉은 "전혀 없다. 예전부터 본 친구들이고 친남매처럼 지내다 보니 그런 감정이 생길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DJ 윤형빈은 "룰라의 이상민, 김지현처럼 서로 친하게 지낼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전소민 "요즘엔 스케줄이 많아 너무 힘들어서 같이 놀 시간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그룹 KARD는 이날 데뷔앨범 '올라 올라(Hola Hola)'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에 랭크됐으며 데뷔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성적으로 화려한 데뷔 첫 주를 보내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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