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6 11:5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권현빈이 홀로 아프리카로 떠난다.
오는 8월 8일 첫 방송을 하는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측은 본방송에 앞서 속마음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권현빈은 여행을 앞둔 설렘으로 운을 뗐다. 그는 "21년만의 첫 여행이다. 굉장히 많이 설레고 약간은 무섭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의 행선지는 아프리카. 권현빈은 "넓게 펼쳐진 공허한 곳과 하마, 사자와 같은 큰 동물들을 보고 싶었다"며 순수한 매력을 자랑한 것. 특히 반드시 가져가야 할 짐으로 사진을 찍기 위한 핸드폰을 꼽으며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에서의 일주일, 본격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에 도전한다. 재미있게, 정말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다녀오겠다.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시청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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