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3 17:45 / 기사수정 2008.09.23 17:45
[엑스포츠뉴스=이강선 기자] 국회의원들과 피스스타컵 연예인이 지적 장애우들과 하나가 된다.
24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인조잔디 구장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적장애우들과 정몽준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김흥국, 송대관 등 연예인이 함께하는 친선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할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근본 대책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지적 장애우들이 국회의원 및 연예인들과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복 돋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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