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대만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의 아내 쿤링이 1.3억위안(한화 약 215억원) 호화저택 내부사진을 공개했다.
쿤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쿤링이 대만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창 밖 세상을 보며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중국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주걸륜의 호화 저택' 사진과 다를 바 없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주걸륜은 2016년 한 해에만 한화 약 277억원을 벌어들여 대만가수 수입 1위를 차지한 엔터테이너로 지난해 7월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2'에서 중국인 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쿤링 SNS,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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