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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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배유람·김서경, 코믹한 브로맨스 자랑 '돈독한 우정'

기사입력 2017.07.12 14: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서경과 배유람이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화군의 호위무사 곤으로 분하고 있는 배우 김서경과 세자의 충신 박무하로 분하고 있는 배우 배유람이 코믹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경은 극 중 조선 최고의 암살자라는 타이틀답게 매서운 눈매를 자랑하며 배유람을 제압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배유람은 그의 기세에 눌린 듯 겁 먹은 표정을 선보이며 표정 연기의 대가다운 코믹한 콘셉트 샷을 완성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곤과 ‘군주’의 비타민이자 깨알 코믹 포인트를 담당하고 있는 박무하로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실제로는 같은 소속사 동료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사이다.

화군(윤소희 분)이 대목(허준호)에 의해 사망하며 곤의 새로운 행보가 공개된 가운데, 4회 분량의 방송을 앞두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모인다. 오늘(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비에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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