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송재희와 도희가 특급 콜라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에 따르면 송재희와 도희는 10일 녹화를 진행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경연자로 참석해 듀엣 무대를 펼친다.
최근 ‘해피투게더3’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고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송재희는 지난 해 '노래싸움-흥부'에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안정된 연기와 비타민처럼 발산해내는 긍정적 에너지로 사랑 받으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이어 온 도희는 걸 그룹 출신에 탄탄한 노래 실력을 겸비한 청춘 스타이다.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은 그야말로 최상의 조합.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완성될 듀엣 무대는 프로그램에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환상적 케미를 자랑하는 송재희와 도희가 이번 무대를 통해 과연 어떤 하모니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송재희와 도희가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 1탄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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