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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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미스터 션샤인' 출연 확정…이병헌·김태리와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7.10 08:20 / 기사수정 2017.07.10 08: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를 만난다.

배우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구동매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로 2016년을 흔들었던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세 번째 작품.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병헌과 김태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유연석이 맡은 구동매는 극 중 애기씨(김태리 분)에게 사랑에 빠져 사랑에 전부를 건 남자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을 만나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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