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신인 땐 춤 너무 못 춰…댄스가수로 7년 신기할 따름"(V라이브)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데뷔 7주년을 맞아 데뷔 당시 춤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해피 걸스데이 7주년(Happy GIRL'S DAY 7th Anniversary)'을 직접 진행했다.

소진은 "최근에 우리가 데뷔할 때 했었던 플래시몹 영상을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그때 춤을 너무 못 췄다. 내가 봐도 너무 뻣뻣했다. 7년이란 긴 세월을 댄스가수로 사랑받았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소속사 대표에게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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