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소녀? 나야 나"…오하영, 가면도 가리지 못한 '황금 비율'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모습을 인증했다.

9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올리브 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가면을 쓰고 무대 대기실에서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하영은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 소녀'로 출연해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와 함께 대결을 펼쳤다. 오하영은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맹구 성대모사와 신화의 '와일드아이즈' 안무를 박력 있게 소화하는 등 막내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달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