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꽃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해바라기 꽃 앞에서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유모차에 딸을 태운 채 인형까지 준비한 자상함이 눈길을 끈다. 장마철 잠시 비가 그친 사이 딸과 함께 산책을 나선 딸바보의 면모 또한 돋보인다.
지난 2015년 2월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같은 해 12월 득녀한 데 이어, 지난 21일 둘째 딸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