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2 11:34 / 기사수정 2008.09.12 11:34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7)가 12일(한국시간)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계속 이어나갔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볼티모어에게 6-3으로 패하며 볼티모어와의 원정 4연전을 2승 2패로 마무리했다.
또 볼티모어의 간판타자 멜빈 모라(37)는 오늘 경기에서 2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99타점으로 지난 2004년(104타점) 이후 근 4년여 만에 1시즌 100타점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는 내일부터 홈구장인 제이콥스 필드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4연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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