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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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보다 햄"…백종원, 소유진 밥상에 귀여운 반찬 투정

기사입력 2017.07.06 16:16 / 기사수정 2017.07.06 16:1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귀여운 반찬 투정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브런치. 소여사표 토마토스튜. 스크램블드에그. 크루아상과도 잘 어울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직접 차린 밥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하고 정갈한 요리 솜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접시, 그릇 받침대 등의 플레이팅 또한 돋보인다.

특히 소유진은 "소시지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기껏 구워 놨더니 여기에는 햄이 더 잘 어울린다고 한 소리하시고 드심"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요리연구가 남편의 반찬 투정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유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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