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6 07:12 / 기사수정 2017.06.26 07: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유니크의 성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 극본 김은희)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 분)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앞서 김남길, 김아중의 출연소식이 알려지며 2017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성주는 레지던트 2년차 외과의 김민재 역에 캐스팅됐다. 성주는 하얀 가운이 가장 잘 어울리는 비주얼 의사이자 김아중의 동료로 등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를 넘어 의학드라마의 새로운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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