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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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이적 "음악 결심한 계기, 여학생들 눈빛 때문"

기사입력 2017.06.23 20:35 / 기사수정 2017.06.23 21: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이적이 자신의 일탈을 고백했다. 

23일 방송한 tvN '수업을 바꿔라'에는 라스베이거스의 한 고등학교로 향하게 된 성동일과 성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자칫 넘치는 에너지로 일탈하는 대신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된 환경에서 운동을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친구들이랑 몰래몰래 소극장에 갔다. 동시상영을 보러갔다. 자율학습을 째고 갔었다"고 고백했다.
 
이적은 "음악을 하는게 일탈이라면 일탈이었다"며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을 하며 선망의 눈빛을 받았음을 밝혔다. 그는 "이 외모로 저런 눈빛을 받으려면 음악을 해야겠구나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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