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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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어워즈' 나다, 예지 누르고 여성 랩퍼 '섹시 퀸' 등극

기사입력 2017.06.23 16:02 / 기사수정 2017.06.23 16:0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래퍼 나다가 예지를 누르고 국내 여성 래퍼 중 가장 섹시한 '센 언니'로 등극 됐다.

나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AXIM K-MODEL AWARDS'(이하 맥심 어워즈) 시상식에서 '막 던지는 센 언니 상'을 수상했다. 나다와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는 '맥심 어워즈'에서 랩이 아닌 섹시함을 놓고 경합했다.

나다와 예지 두 사람은 Mnet 서바이벌 랩 경연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으로 파격적인 가사와 섹시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나다가 예지를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맥심 어워즈에서 시상된 '막 던지는 센 언니 상'은 맥심 잡지의 커버로 활약한 두 사람 중 더 강력하고 섹시한 '걸크러시' 매력을 불러일으켰던 후보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 나다는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의 수상을 자축하며 멋진 축하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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