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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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성남 감독 인터뷰

기사입력 2008.08.28 01:11 / 기사수정 2008.08.28 01:11

김금석 기자

<< 울산 김정남 감독 인터뷰 >>

Q. 경기 소감은?
경기후반에는 힘이 떨어지고 역부족이었다. 전력차이가 나는데 마지막까지 잘 버텨주웠다.

Q. 200승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하고 싶다. 그렇지만 너무 그것을 의식하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된다. 다음 경기가 홈이기 때문에 열심히 할 것이다. 전반은 좋았는데, 후반에 체력이 떨어졌다.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 다음 경기 후, 당분간 휴식시간이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200승 고지에 올라가 보겠다.

Q. 우성용 선수를 투입한 이유는 무엇인가?
경기에 투입할 정도는 아니다. 선수들이 워낙 기력이 세진하여 우성용이 경험이 많기 때문에 경기 운영을 부드럽게 이끌 수 있다고 보고 투입했지만 아직은 회복이 더 필요하다.

<< 성남 김학범 감독 인터뷰 >>



Q. 경기 소감은?
무덥다. 힘든 경기였다. 경기장도 많이 파여서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경기는 비겼지만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 공격수들이 새로 들어와서 맞춰가는 상황이다.

Q. 이동국선수와의 호흡은 어떤가?
오늘 경기는 중앙에 집중되는 경기였다. 외곽을 열리 못해서(오늘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본인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경기를 하도록 하는 게 감독이니까 좋은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



김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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