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0 09:38 / 기사수정 2017.06.20 09: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희선이 금, 토요일에 이어 월요병 타파까지 책임지며 3일 요정에 등극했다.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과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희선이 금요일과 토요일엔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함을 뽐내고 월요일 올리브 ‘섬총사’에선 친근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주 첫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에서 완벽한 강남 사모님 우아진(김희선 분)으로 변신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연기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터리한 첫 등장으로 긴장감을 이끈 김희선(우아진 역)은 이후 럭셔리 라이프를 즐겨 차가움과 따뜻함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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