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기념행사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한화이글스는 야구대표팀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8월 26일(화)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전 홈 경기에는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한화와 롯데 소속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류현진,송승준,이대호,강민호 선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전달한다.
 
27일(수)에는 올림픽에 참가했던 양팀 선수단이 장외무대와 외야출입구에서 특별 팬 사인회를 실시하며, 27일(수)부터 29일(금) 까지 김민재,류현진 선수가 획득한 금메달을 장외무대에서 전시한다.

또한, 8월 29일(금)에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기념으로 선착순 무료초청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