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세계 헌혈의 날과 키스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0시,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뱀즈들. 오늘이 무슨 날이게요? 오늘은 조금 부끄럽지만 '뽀뽀데이'. VAV 모두가 사랑하는 VAMPZ에게 마음을 담아서 찐하게 입술 도장을 보냅니다. 그리고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도 오늘 헌혈의 집에 방문해서 헌혈할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VAV 멤버들은 키스데이 콘셉트에 맞는 각자의 입술 이미지와 함께 셀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4일 오전 VAV와 소속사 Ateam의 직원들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에 동참하는 등 뜻깊은 행보로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과 키스데이를 겸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많은 분들의 동참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오는 6월 중순 뮤직비디오 촬영을 예정하고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A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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