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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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최종훈 열애, 응원부터 질투까지…다양한 日팬 반응

기사입력 2017.06.14 17:28 / 기사수정 2017.06.14 17:2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달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다수의 일본 매체 또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현지 팬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는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팬들이다. 주로 팬들은 "축하한다", "타이밍이 좋지 않지만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최종훈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도 스타의 열애를 함께 축하하는 일본 팬들의 댓글이 상당수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것에 "소개해준 측근은 누구일까", "두 사람의 연결고리에는 누가 있을까"등 궁금증을 보이는 팬들도 있다.

반면 "슬프다", "콘서트 투어 중에 여자친구가 온 것이냐", "오빠를 이제 보내줘야할 것 같다" 등 팬심에서 비롯된 질투섞인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현지 뉴스 댓글 캡쳐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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