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측 "드라마 '투깝스'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드라마 '투깝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석이 '투깝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투깝스'는 지난해 KBS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변상순 작가의 입봉작이다.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조정석은 극중 형사 차동탁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독보적인 현실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