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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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공' 전소미 "언니쓰는 동창회, '아드공'은 수련회 느낌"

기사입력 2017.06.01 15: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전소미가 언니쓰와 '아드공'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 1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유아, 전소미, 김소희가 참석했다.

전소미는 앞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언니쓰로 활동한 바 있다. 연달아 걸그룹 예능에 참여하는 전소미가 "연령대가 가장 많이 차이가 난다. '아드공'은 수련회에 간 느낌이면, 언니쓰는 동창회에 가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좋아서, 짧은 시간 좋은 사람을 많이 알게 돼서 행복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주로 언니쓰 촬영 끝나고 '아드공'에 오는데, 그때마다 언니들이 '우리 막내 힘내라'고 응원을 해줬다"며 언니쓰의 훈훈한 우정을 소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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