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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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가인 치료받는 중, 힘든 상태였다"

기사입력 2017.06.01 11: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소속 가수 가인의 현 상태를 전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 이진민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가인은 잘 치료 받고 있다. 오늘 기사가 나갔는데 잘 치료받고 있고 그동안 힘든 상태였던 것 같다. 보호자, 회사 관계자 모두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빨리 안정된 상태가 와서 조금 더 편안한 가인씨 다운 밝은 모습으로 안정을 취하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쾌유를 빌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였다. 임신 루머가 퍼졌기 때문.

가인은 퇴원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기들아. 언니 폐렴이야. 발 씻고자. 고소는 안해. 피곤해"라며 악플러들을 꼬집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진단서에는 폐렴,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 등의 병명이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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