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권율이 악역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권율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귓속말'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만석은 "연기계의 장군이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부러웠다"라며 '귓속말' 속 강정일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시청률이 20%를 넘겼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권율은 "어머니가 나쁜 역할 하지 말라고 했다. 너무 무섭다고 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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