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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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더 비기닝' 특별편성…관전 포인트로 가득 채웠다

기사입력 2017.05.30 10: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이 첫 방송을 앞두고 '비밀의 숲 : 더 비기닝'을 선보인다.

오는 6월 3일 '비밀의 숲: 더 비기닝'이 안방을 찾는다. 첫 방송에 앞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고 이성으로 세상을 보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타협 제로에 무대포지만 따뜻한 심성의 형사 한여진(배두나)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조승우-배두나, 매 작품마다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의 배우들이 뭉쳤다. 



'비밀의 숲: 더 비기닝'은 김생민과 이준혁, 신혜선이 내레이션을 맡아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드라마의 퀄리티를 한껏 높인 촬영 현장에서부터 등장인물 5인방의 인터뷰, ‘비밀의 숲’만의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밀의 숲'은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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