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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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박민영 '선남선녀가 만났네'[포토]

기사입력 2017.05.29 15:2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연우진과 박민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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