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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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취약한 헤비급, 자체 10강을 꼽는다면?

기사입력 2008.07.30 08:33 / 기사수정 2008.07.30 08:33

강대호 기자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세계최고최대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약점은 헤비급(-120kg) 선수층이다. 

전 챔피언 팀 실비아(26승 6패)·안드레이 아를롭스키(13승 5패)가 각각 UFC 81(2월 2일)·82(3월 1일)를 끝으로 이탈하면서 현재 보유 선수 중 체급 세계 10강은 3명에 불과하다. 
 
10강으로 거론되는 선수 중 2006년 복싱 남미선수권 +91kg 우승자 안토니우 호제리우 노게이라(14승 3패)를 제외하면 모두 UFC 선수인 라이트헤비급과 UFC 자매단체 WEC 챔피언 카를로스 콘딧(22승 4패) 외에는 엘리트XC 챔피언 제이크 실즈(21승 1무 4패)가 유일하게 10강으로 꼽히는 비UFC 선수인 웰터급과는 너무도 대조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메이저단체인 만큼 현 UFC 헤비급도 자체 10강을 꼽을 정도의 선수층은 갖고 있다. 어떤 선수들이 여기에 해당할까? 

 

 

 



참고: 이 글은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과 현지시각을 반영했다.

[사진= 안토니우 호드리구 노게이라, 파브리시우 베르둥, 가브리엘 곤자가 (C) UFC 공식홈페이지]

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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