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에디킴 "축가, 매주 주말마다 해…'도깨비' OST 덕분"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에디킴이 축가를 자주 하는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디킴, 에릭남, 샘킴이 출연해 축가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뒤 에디킴은 "나는 축가를 정말 자주 한다. 천 번 정도라 느낄 정도다"라며 "매주 주말마다 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축가를 자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선곡 덕분인 거 같다. 원래는 내가 불렀던 '너 사용법'를 주로 했는데 요즘은 '도깨비' OST였던 '이쁘다니까'를 많이 요청하신다"라고 전했다.

에디킴은 이날 한 관객을 위해서 '이쁘다니까'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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