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과 가수 홍진영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 대결을 펼쳤다.
한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뭔 예쁜 척을 이렇게.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영과 홍진영은 손에 턱을 괴고 앉아 한 지인이 들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턱을 괴고 있는 것부터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까지 데칼코마니처럼 완벽히 닮았다.
한편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지난 4개월간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끝내 지난 12일 타이틀곡 '맞지?' 발매했다. '맞지?'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한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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