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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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측 "배우 및 제작진, 25일 제주도로 종방여행" (공식)

기사입력 2017.05.24 11: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귓속말' 팀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귓속말'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종영을 기념해 25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23일 종영한 '귓속말'은 방송 중 두차례 '역적'에 1위 자리를 내준것을 제외하면 동시간대 1위를 늘 수성하며 월화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지막회는 20.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여행은 통상적인 포상휴가와는 다르지만, SBS와 제작사는 '귓소감' 팀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여행 비용을 지불한다.

'귓속말'에서 인상깊은 보여준 권율은 인터뷰 일정으로 이번 여행에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귓속말' 후속으로는 '엽기적인 그녀'가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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