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세븐틴 정한이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섹시한 퍼포먼스의 비결을 밝혔다.
23일 오후 세븐틴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AL1'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보여주고 싶은 매력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겼다.
먼저 도겸은 "슬픈 눈빛"을 꼽았고, 정한은 이에 더해 "저는 슬픔 속에 슬픔을 표현할 수 있다"며 "'울고싶지 않아'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한숨을 다섯 번 쉰다"고 섹시하고 슬픈 눈빛을 만드는 시범을 보였다.
또 디에잇은 "아련한 춤선"을 꼽으며 즉석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