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24 08:12 / 기사수정 2008.07.24 08:12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4년간 애틀랜타에서 뛰었었던 가드/포워드 조쉬 칠드레스가 유럽리그의 올림피아코스와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3년간 3250만 불이며 원소속팀 애틀란타는 칠드레스에게 5년간 3300만 불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중 새크라멘토에서 마이크 비비를 데려오며 '알 호포드 - 조쉬 스미스 - 조쉬 칠드레스 - 조 존슨 - 마이크 비비'로 이어지는 젊은 라인업을 바탕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보스턴을 상대로 3승이나 따내며 다크호스로 부상했었던 애틀랜타는 불과 한 시즌 만에 팀의 영건인 조쉬 스미스와 조쉬 칠드레스를 모두 잃을 위기에 처했다. 조쉬 칠드레스는 지난 시즌 76경기에 출장 평균 11.8득점 4.9리바운드에 57.1%의 확률 높은 아투성공률을 기록했었다.
유타는 가드 제이슨 하트를 LA 클리퍼스로 보내고 클리퍼스의 베테랑 가드 브레븐 나잇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뉴올리언스에서 뛰었다 징계를 받고 나갔었던 크리스 앤더슨이 덴버 너겟츠와 1년간 최소 계약 금액(약 99만불)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여전히 스윙맨 자원이 부족하다. 하지만 켈레나 아즈부키를 붙잡을 생각은 없는 것 같고, 마이클 피에트리스와 계약하면서 팀내 입지를 잃은 올랜도의 모리스 에반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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