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이상민 "부부가 매일 함께하는 게 부럽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상민이 어부 부부를 부러워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이상민이 결혼 생활에 부러움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원호는 어부 부부에 대해 "매일 같이 배를 타서 잡으시는 게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는 행복할 거 같다. 매일 나와서 부부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게"라며 부러워했다.

그러나 어부 부부 가운데 부인은 "여자는 골병든다"라며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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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