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8 18:23 / 기사수정 2017.05.18 19:1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컨셉돌' 빅스가 돌아왔다.
18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스의 신곡 '도원경'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MC로도 나선 빅스는 '블랙아웃'과 '도원경'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아웃'으로는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인 빅스는 '도원경'으로는 신비로운 동양적 매력을 드러냈다. 부채를 활용한 안무와 도포를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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