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18 08:26 / 기사수정 2008.07.18 08:26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아테스트 쟁탈전이 점점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에 언급되고 있는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힛트 외에 댈러스 매버릭스도 아테스트 영입전에 뛰어들었는데, 댈러스는 유망주 센터, 브랜든 바스와 가드/포워드, 제리 스택하우스에 현금 200만 불 정도를 새크라멘토에 주고 론 아테스트와 케니 토마스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협상 중이다. 하지만, 예전에 언급된 적이 있었던 조쉬 하워드와 아테스트의 맞트레이드는 댈러스 구단 측에서 원치 않는다고 한다.
클리블랜드 역시 아테스트 영입에 뛰어들 분위기인데, 월리 저비악을 이용한 카드로 아테스트와 케니 토마스를 받아오는 시나리오가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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